킬그로스(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힘으로 모든 것을 처단하겠다!
- 하하하하! 전부 없애주마!
- 분노로 바다를 태워주지!
- 전장
- 두 발 달린 동물들은 비겁해서 싫어!
- 난 전투가 좋아.
- 피처럼 붉은 해역이, 바로 내 영토지!
- 적이 강할수록, 나는 더 흥분되지!
- 누구도, 날 증오해 할 수 없어!
- 퍼스트블러드
- 적의 피는, 나를 즐겁게 하지!
- 연속처치
- 더 이상의 고수는 없는건가!
- 또 누가 죽으러 왔지?!
- 골렘버프 획득
- 흐하하하! 새로운 힘이군!
- 다크슬레이어 처치
- 네 발 짐승의 힘은 강력하군![1]
- 스킬 1 시전
- 내가 선봉이다!
- 전력으로 간다!
- 스킬 3 시전
- 봉인 해제!
- 광폭의 힘!
- 사망
- 이제... 바다로 돌아갈 때인가..!
- 부활
- 이 전투는 내가 지배한다!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심해의 마력
넓어진 평타사거리는 말록이나 지엘의 평타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기본 공격범위가 늘어나면서[2][3] 3번째 공격시 근거리 중 최고의 사거리를 갖게되었다.
5.2. 스킬 1: 심해의 창
킬그로스의 이동기로 주로 한타 때 딜러진으로 진입하거나 빠질 때 사용하며 벽을 통과할 수 있어 도주에 쓰기에도 좋다. 하지만 쿨타임이 이동기 치고는 매우 길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적절히 써줘야 한다. 대신 영웅 명중 시 쿨타임이 많이 줄어드니 사용할 때는 무조건 적 영웅을 맞춰야 한다. 인게임에선 "영웅 명중 시 심해의 창 쿨타임이 '''4초간''' 감소합니다."라고 적혀있으나 오타로 그냥 쿨타임이 즉시 4초 줄어드는 것이다.
5.3. 스킬 2: 심해의 분노
'''킬그로스가 한타에서 무서운 이유'''
패시브는 단순히 3번째 평타에 마법피해가 붙는 다는것 뿐이지만, 액티브는 성능이 차원을 달리한다. 모든 평타에 마법피해가 붙으며 HP회복효과가 부여되는데 이 회복수치가 결코 적지 않은데다 영웅 명중 시엔 회복량이 1.5배가 된다. 덕분에 킬그로스는 라인전에서 피가 별로 없더라도 병사나 몬스터를 힐팩마냥 사용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한타 때 적진으로 진입후 2스를 통한 막대한 HP흡혈로 끈질기게 살아남으면서 적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다.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스킬 시간동안 평타사거리가 패시브 3번째 평타만큼 길어진다.[4]
5.4. 스킬 3: 심해의 지배자
'''킬그로스가 여포 하위호환 이라 불리지 않는 이유'''
사실상 근접 전사들의 꿈의 궁극기다. 패시브를 한번에다 채우고 모든 CC기를 지속적으로 무효화 한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 한다. 딜러척살에 아주 용이한 궁극기.
6. 평가
'''공속증가와 cc면역을 통한 학살자'''
라인전에서 만났다면 타워를 잘 보호해야 한다. 패시브가 공속증가라 라인을 잠깐이라도 비웠다가는 포탑이 많이 아파하는것을 볼 수 있다. 기지도 12초안에 혼자 박살낼 수 있는 무서운 놈이니 라인에 있다면 항상 주의해야 한다.
한타 일어났을 때 딜러들은 킬그로스를 조심해야하는게, 궁극기가 CC무시 + 이속 증가이다. 궁 켜고 1번스킬로 탱커 라인 뚫고 딜러들에게 2번스킬(체력 비례 데미지 및 체력 흡수)쓰면 딜러들 꽤 살살 녹아버린다.
한국 서버에 킬그로스가 처음 패치됐을 때쯤에 킬그로스가 정글을 도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한타때 상대 킬그로스가 정글이라면 좋은 운명을 맞이하진 못했다.
6.1. 장점
- 공격에 치중된 스킬
모든 것을 오직 공격으로 해결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평타에 치중된 스킬셋과 cc면역은 말그대로 잘 큰 킬그로스는 곧 한타 종결자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특히 2스킬의 체력회복은 대상이 많을수록 늘어나기에 적진 한가운데로 헤집고 들어간 킬그로스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 엄청난 타워 철거속도
패시브와 2번 스킬 덕분에 오메가보다 더 빠르게 타워철거가 가능하다.
- 강력한 중후반
킬그로스는 중반까지 잘 성장한다면 엄청난 dps와 흡혈로 1대1과 한타에 강력해진다. 이를 통해 킬그로스는 한타를 통해 게임을 터뜨리거나 매우 빠른 타워링을 이용하여 중후반 게임을 굉장히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특히 스플릿 푸쉬하면 타워는 타워대로 뚝딱 철거해대고 맞다이는 어설프게 덤비면 1대 2도 관광을 보내버리는 수준에 CC도 안먹혀서 엄청나게 까다롭다. 롤의 잭스나 피오라가 무진장 잘컸을때 벌어지는 일을 생각하면 쉽다
6.2. 단점
- 물몸
공격이 곧 방어라는 컨셉의 캐릭터다보니 생존능력과 방어력이 그닥 높지 않으므로 한타때 잘못 들어갔다가는 피가 순식간에 날아가며, 킬그로스의 처절한 비명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 부재한 원거리 대응수단
킬그로스는 원거리 견제용 스킬이 없어서 적이 거리만 조금 벌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궁만 낭비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1스킬로 진입한다 해도 쿨타임이 드럽게 길고 적도 순간이동이나 이동기로 빠지면 그만.
- 빈약한 초반
위에 나와있는 것처럼 킬그로스는 중후반 이후 엄청난 dps와 흡혈로 1대1에 매우 강력해진다. 하지만 킬그로스는 3코어 전 초반에 흡혈량과 공속이 부족하여 라인전에서 사리는 플레이가 강요되며 초반에 잘 성장하지 못할시에 운영과 한타 모두 큰 제약을 받는다.
7. 운용법
딜을 높이기 위해 정글을 돌거나 최대한 대규모의 한타를 피하자. 장비나 바람화염의 활 패시브가 다 채워졌으면 기습 핑을 띄우고 풀 숲에 숨어서 기회를 노렸다가 탱커들이 앞으로 갔을때 궁극기를 써주고 질주로 딜러들에게 돌진해서 썰어주면된다. 도망치는 적들은 1스킬로 추격하자.또 초반 5렙까지 소울호크 나 작은 정글몹(원숭이)를 먹어주는 것도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된다.먹은 후에 정글러한테 미안합니다. 한번만 치자.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5]
- 다소 체력이 높거나 방어력이 쎈 영웅+딜탱
애럼의 궁극기는 알리스타 궁극기 처럼 킬그의 궁으로 무시할 수가 없다!! 그러나 궁극기를 제외하면 애럼은 킬그로스에게서 거리를 유지할 방법도 없고 그렇다고 딜이 잘 나오냐하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과 후반 1대1에서는 밀릴일이 없고 역으로 킬그로스가 잡아먹기도 한다. 특히 1스킬의 둔화&기절을 무시해버리는 궁이 있기 때문에 한타 페이즈에서도 순간이동+궁극기만 아니면 물릴일이 없다.
사실 알리스타의 1, 2스킬들은 킬그로스에겐 별거없다. 하지만 궁극기가 애럼처럼 제어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평타 치지도 못하고 녹을 수 있다.
- 맞다이가 킬그로스를 상회하는 영웅 : 실제로 킬그로스의 딜은 1방템만 갖춰줘도 근딜 하위권정도다. 만약 다대다 능력까지 뛰어나다면 킬그로스는 궁말고는 답이 없어진다. 정 한타를 하지 않아도 이들은 스플릿이라는 대체제가 있다. 마침 킬그가 다체적으로 한타를 여는 능력은 빈약하기도 하다.
- 플로렌티노[6] , 조운[7] , 오멘[8] , 에밀리[9]
- 나크로스, 유카 등 이동기가 많은 암살자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체력이 적거나 방어력이 약한 영웅
- 군중제어기가 생존수단이거나 중추역할을 하는 영웅군
우선 탱 스커드는 중반 이후 킬그로스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며 딜 스커드 역시 완벽히 카운터 칠 수 있는게, 딜 스커드가 2스를 켠 후 1스로 진입하여 궁의 에어본을 이용하여 탈출을 하는데 킬그로스는 궁을 이용하여 에어본을 씹어 스커드를 쉽게 자를 수 있다.
페이나의 생존수단은 1스를 통한 자힐, 패시브의 둔화, 2스와 궁극기의 기절을 통해서 시간을 버는 것인데, 애석하게도 킬그로스의 궁극기하나면 모든것을 무시하고 싸움을 붙일 수 있다. 행여 진입하다가 수틀리면 벽을 넘어서 도망을 갈 수도 있고, 지속맞다이가 강하기 때문에 페이나가 순간이동이 없거나, 다른 팀원의 보보가 없는 이상 살아나가기 어렵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기사의 신발/용의 검/광폭의 손/겨울의 도끼
이 4개는 필수탬이며 나머지 2개는 취향대로 간다. 대부분 분노의 발톱이나 강철의 창, 혼마검을 간다.
본래 징벌을 들고 바람화염 활을 갔으나 패치 이후로는 질주를 들고 이 탬트리를 간다. 룬은 각성/정령/발톱
10. 스킨
10.1. 해안경비대
10.2. 최강의 창술사
11. 기타
[image](위 사진은 옛날 외형)
- 외형이 아서왕처럼 변경되었는데 외형 컨셉이 아서왕처럼 완전히 변경된게 아니어서 그런건지 스킬 아이콘들은 변경이 안되었다.
- 사실 능력치에 비해 턱없이 낮은 흡혈이 크게 체감이 되지 않아 조금 애매한 감이 있었는데, 새 사냥 장비인 바람화염의 활이 추가되며 상황이 좋아졌다. 안그래도 정신없는 수준의 공격속도를 더 높여주는 바람화염의 활 덕택에 낮은 흡혈이지만 더 능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졌고, 잘만 큰다면 궁만 쓰고 들이대 대충 평타 긁기만 해도 탱커진까지 압살이 가능하다.
12. 영웅 목록
[1] 초창기 닼슬은 고릴라 같은 모습으로 발이 4개였으나 닼슬의 리메이크로 조금 붕 뜬 대사가 되었다.[2] 패치전 늘어난 공격범위 정도[3] 이때 창을 휘두르던 다른 평타모션과 달리 앞으로 내지르는 듯한 모션이 나온다.[4] 이펙트가 창날이 커지는 것도 있고, 이때 타격감이 무지막지 하다. 피격 대상 하나하나마다 뒤에 물살이 튀어오른다.[5] 사실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극카운터 플로가 아닌 이상 상성이 뒤집힌다.[6] 극 카운터. 대부분의 분야에서 우위를 점한다. 라인전에서부터 결투 스탭을 잘 쓰는 유저라면 상대도 안되며 cc기도 약한 플로렌티노 특성상 킬그 궁의 의미가 없다. 스플릿 구도에서도 플로렌티노의 힐과 고정피해 때문에 상대가 안되며 한타 구도에서도 킬그를 능가하는 힐을 해대는 되다가 기동성도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무엇보다도 궁극기로 제어면역도 얻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야에서 압살당한다.[7] 조운은 필드를 가는 만큼 성장을 막기 어려우며 중반만 되어도 조운의 압도적인 dps에 삭제당한다. 물론 조운은 모든 스킬이 단일이라 한타에서는 킬그가 더 좋지만 조운은 들어오는 킬그에게 궁쓰고 전광판으로 사출시킨다라는 선택지가 있다. 정 아니면 한타하는 틈에 스플릿하면 그만이다.[8] 단, 킬그 궁이 오멘 궁을 씹는다. 끝까지 싸우면 오멘이 평타무시+고정피해로 이기지만 킬그가 끝까지 싸워줄 리가 없다. 한타도 킬그의 우위이다. 단, 스플릿을 주로 하는 오멘이면 골치아파진다. 1대1를 못이기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력분산을 해야하기 때문.[9] 플로렌티노 만큼은 아니지만 극 카운터. 그나마 같은 닥슬라이너인 오멘은 초반을 버티기라도 가능하지 이쪽은 플로렌티노처럼 닥슬라이너이면서도 킬그를 압살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여포 상위호환으로 설계된 만큼 극초반 1대1부터 킬그기 불리하다. 이쪽도 플로렌티노처럼 저렙부터 능동적으로 딜교를 걸며 4렙 찍는 순간 데스 매치의 압도적인 버프로 킬그가 진다. 추격도 1스때문에 꽤 뛰어난 편이다.